[★해시태그] '박수홍♥' 김다예, 9개월 딸 위해 '베이비시터' 고용?…"때가 됐다"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다예가 새로운 베이비시터를 고용했다.

31일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래...다홍아 너도 육아할 때 됐다. 나 일 좀 할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개월 된 딸이 덩그러니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런 딸 앞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자리를 잡고 엎드려 있다. 김다예가 말한 다홍은 고양이의 이름이다. 김다예가 새롭게 고용한 베이비시터는 다름 아닌 고양이였다.

고양이 손을 빌릴 정도로 간절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아이의 자태와 따사로운 햇살로 평화로운 한때를 느낄 수 있다. 아기용품으로 가득한 집에서 부모의 노고가 엿보인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23살 연상의 박수홍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김다예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