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근황을 전하며 롱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28일 박수홍,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선물 받은 수영복 재이랑 찰떡이죠 (그 와중에 다리가 엄청 길군 ㅋㅋ 아빠닮았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이 선물받은 수영복을 입은 채 롱다리를 뽐내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재이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인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노란 리본으로 포인트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끌어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예뻐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재이", "하루하루 넘 소중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