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국가대표 엄마" 정주리, 다섯 아들과의 다정한 생일파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들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리가 가족이라서 너무 좋다아"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다섯 명의 아들, 그리고 생일 파티 분위기의 다정한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웃음을 짓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케이크를 비롯해 대게, 과일, 회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들이 가득하고, 아이들은 생일 모자를 쓰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자녀들을 바라보며 웃는 정주리의 모습에서는 힘든 육아 속에서도 행복을 잃지 않으려는 엄마의 따뜻함이 묻어난다.

정주리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해오며 ‘현실 엄마’로서 많은 육아맘들에게 공감을 얻어왔다. 이번 사진 역시 "정말 대단하다", "진짜 슈퍼맘이다",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 = 정주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