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쇠약해지더니…고압산소케어까지 "70대 수준 건강" (행복해다홍)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고압산소케어를 받은 후기를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 후 40kg 증가 70대할머니가된 다예엄마의 건강 회복 관리 | 다이어트 | 저속노화 | 중년아빠의 역노화 | 고압산소케어 | 텔로미어 | 건강정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수홍 김다예는 "요즘 저희 수다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건강' 입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다예가 등장해 건강회복 프로젝트 중인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김다예는 "저는 70대 할머니 김다예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다예는 최근 시험관 임신 및 출산 과정을 겪은 뒤 70대 수준 건강 상태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던 바.

박수홍은 "엄마가 아이를 갖고 낳는 건 온몸을 다 갈아넣는다고 표현하더라. 어떻게든 아내 몸을 회복시켜주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고압산소케어를 받고, 텔로미어 검사를 받는 등 온몸 구석구석을 회복하기 위해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약 한 시간 동안 고압산소케어를 받은 김다예는 육아하다가 케어를 받고 쉬어서 그런가 컨디션이 좋다"며 "확실히 순환이 잘 되는 것 같다. 아무것도 안 하고 1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몸이 쑤셔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고 후기를 밝혔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