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황민호의 4층 단독 주택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트로트 국민 손자 황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황민호는 일어나자마자 4층 연습실로 향했다.
최근 4층 단독 주택으로 이사한 황민호. 1층은 거실과 부엌, 2층은 부모님방과 옷방, 3층은 황민호와 형 황민우의 방이 자리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부럽다 민호야"라며 감탄했다.
4층에 위치한 연습실에는 황민호 황민우 형제의 사진과 함께 한가운데 놓여진 장구와 함께 갖가지 장비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황민호는 "일부러 단독 주택으로 이사한 거냐"는 전현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제가 장구를 치기도 하고 형이랑 같이 춤, 노래를 연습해서 시끄러울까 봐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