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블랙핑크(BLACKPINK) 콘서트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노홍철은 지난 16일 "주말 순삭 #세상에는재밌는것투성이 #다시태어나도노홍철 #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팬스 옆에 앉아 '영원토록 기억될 우리들의 핑크빛 오션'이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서 활짝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서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공연에 몰두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제니(유재석) 초대로 간건가?", "너무 행복해보이네ㅋㅋㅋㅋㅋ", "진짜 부럽다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노홍철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BORN PINK WORLD TOUR FINALE'를 끝으로 1년 간 진행되었던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