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18일 손담비는 "요리 드디어 배워", "남편 기다려", "오빠 이건 해줄 수 있어", "오빠 라자냐는 어려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정갈하게 담겨 있다. 요리 초보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일상을 공유 중이다. 손담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손담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