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3 15:19 / 기사수정 2022.11.03 15: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이태원 참사로 숨진 러시아인 박율리아나(25)씨 가족에게 손길을 내민 사실이 밝혀졌다.
이영애는 한국장애인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율리아나씨와 가족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한국장애인복지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일대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려인 3세 아버지 박 아르투르씨는 딸의 시신을 러시아로 운구하는 데 5000달러(약 712만원)가 필요했지만, 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영애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저희도 기사를 보고 사실을 접했다"면서 "평소에 이영애 씨가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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