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의 방송인 겸 유튜버 한아름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블루빛 도는 블랙! 톤다운 기분전환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당분간 힘이 나겠군. 이제 제법 배도 많이 나와서 엄청 오랜만에 기념으로 내 사진 #염색#블루블랙#기분전환#임신6개월 #아들둘맘"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거울샷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D라인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아름은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남편과의 불화를 언급하며 이혼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 갑작스러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에게 걱정과 축하를 동시에 받았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러나 일년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후에 그는 혼전임신으로 2019년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했다.
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