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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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결혼 후 뱃살 포함 12kg 증가…40일만에 8kg 감량"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1.11.02 05:20 / 기사수정 2021.11.01 19: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40일 만에 8kg를 감량했던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슬기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배슬기는 "작년에 결혼한 풋풋한 새댁이다"라고 인사하며 "최근에 드라마를 하나 끝내고 휴식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뱃살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며 "결혼 후에 체중이 무려 12kg나 증가했다.살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화면에 보이는 뱃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배슬기는 "배가 진짜 많이 나왔었다. 심각성을 깨닫고 40일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말을 이었고, 배슬기의 어머니 박다희 씨도 "어머니가 당뇨 이력이 있어서, 혈당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한의학 박사는 "몸의 나이는 노력에 따라 20세 이상 젊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몸이 보내는 노화의 신호를 감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배슬기는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는 것도 동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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