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30 05: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누누 산투 감독이 함께 위기를 겪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공감했다.
누누 산투 감독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토트넘은 31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누누 감독은 주말에 상대하는 맨유의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맨유의 리버풀전 대패가 경쟁이 매우 험난하다는 걸 보여준다. 모든 팀이 매우 좋다. 우리가 상대할 맨유는 환상적인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압박을 받는 것에 대해선 "이 세상에 압박을 받지 않는 감독은 없다. 우리 직업의 일부"라며 솔샤르 감독의 상황에 대해 공감했다.
솔샤르 감독은 리버풀전 대패로 인해 현지 언론에서 경질론이 대두되고 있다. 맨유 보드진이 여전히 신뢰를 보냈지만,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상황이다. 누누 감독 역시 매우 아쉬운 경기력으로 경질 여론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누누 감독은 이러한 압박감에 대처하는 방법을 묻자 "나는 나 자신의 루틴을 갖고 있다. 난 내가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훈련장에서 선수들, 스쿼드, 우리의 과업, 함께 하는 선수들, 우리가 쓰는 시간에 집중할 뿐이다. 이것들에 집중하면 바로 당신을 집으로 갈 것이고 다음 날에 집중할 것이다. 다른 소음들은 무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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