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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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목숨 위협당해 최광일과 손잡았다 (홈타운)

기사입력 2021.10.13 23:14 / 기사수정 2021.10.13 23:26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홈타운' 최광일이 한예리를 협박했다.

13일 방송된 tvN '홈타운' 7회에서는 조정현(한예리 분)이 임인관(최광일)에게 협박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인관은 조정현과 그의 지인들을 위협했고, "약속 하나만 합시다. 그러면 우리도 딱 멈추겠습니다. 나한테 계획이 하나 있는데 그 계획에 그쪽이 필요합니다. 하자는 대로 내 계획에 동참하실랍니까"라며 물었다.

조정현은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라며 약속했고, 임인관은 "믿어도 될까예. 내가 너무 바빠가 또 이런 야만스러운 짓거리하기 싫거든요"라며 못박았다.

임인관은 "모르겠다. 한 번 속아줘야지. 원래 동업의 시작은 맨땅에 신뢰 아니겠습니까. 우리 연도 참 깁니다. 안 그렇습니까. 이게 다 그분 덕이다 아닙니까. 우리가 다시 만난 것도"라며 능청을 떨었고, 조정현은 "무슨 말이에요? 우리가 만난 적이 있다고요?"라며 의아해했다.

임인관은 "정현 씨는 기억 못 할 수도 있겠네. 괜찮겠지. 이제부터 우리는 생사를 같이 할 그런 끈적한 처지니까예. 한가족 복지원 기억합니까. 내가 그 임인관입니다. 거기 적힌 사무실에 찾아오이소. 맛난 차나 한잔합시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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