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다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던 하늘 그리고 나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나무에 기댄 채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점프수트 차림으로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아일랜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