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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결혼 1년6개월·출산 9개월차"…민혜연 "계산 안 맞아" (아수라장)

기사입력 2021.09.15 08: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민혜연이 최희를 당황 시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 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집에서 초간단 명절 음식 만들기, 호불호 없는 완벽한 명절 준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야구 여신으로 활약했던 게스트 최희는 작년에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현재 귀여운 딸을 둔 엄마로 소개됐다. 그는 결혼 1년 6개월 차, 엄마가 된 지 9개월이 되었다고 하자 민혜연은 “살짝 계산이…딱 안 떨어지지 않나요?”라고 말하자 최희는 “아휴~계산하지 마세요~”라고 당황해 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아이가 찾아왔고 행복한 생활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첫 명절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희는 시댁이 프리한 스타일이라 누우라고 했는데 눈치 보여서 못 누웠다고 했더니, 정시아는 “여기 누우신 분 계시잖아요” 라며 박지윤을 가리켰다. 박지윤은 첫 인사 가서 밥 먹고 과일까지 먹고 거실에서 잠이 들었다고 했다. 깨어난 후 당황해서 남편에게 왜 안 깨웠냐고 물어보자 “엄마가 그냥 놔두래~” 라고 한 데 이어, 시어머니는 박지윤에게 “성격 되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처음을 편하게 트고 나니까 시어머니 침대에서도 잔다며 “첫 단추를 아주 최악으로 끼우는 것도 괜찮다”고 삶의 지혜를 전수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추석 명절에 ‘랜선 효도’를 한다고 하며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요즘 명절 트렌드에 대해 짚어봤다. 최희는 가족에게 어떤 선물을 드리냐고 물어보자 “사실 저는 다 현금으로 (드린다)”고 이야기 한다. 민혜연도 친정에는 현금으로 드리는데 시댁에는 성의 없어 보일까 봐 본인은 (양)의사인데, 시댁에는 늘 공진단을 보내 드린다고 밝혔다. 아수라장 MC들은 용돈만 드리기 성의 없어 보일 때는 호불호 없는 선물을 같이 드리면 좋다며 홍삼을 소개해 공감을 얻었다.  

이어, 3MC와 최희는 명절 음식을 간단하게 기분 낼 수 있는 떡을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전기밥솥으로 손쉽게 떡을 만드는 방법으로 찹쌀을 물에 불린 후 밥솥에 넣어 취사하면 끝인 간단한 레시피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는 추석에 남은 전을 이용해 그라탕을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명절 때 가족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두 가지 상황 중 꼭 한가지를 골라야 하는 '밸런스 게임'을 소개했다. 최희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으로 뭘 택할 지 질문했다. 최희는 “남편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괜찮겠다” 라고 선택 이유를 말하며, 요즘엔 남편이 저는 더 사랑해주는 것 같다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아쉬운 소식으로 ‘아수라장’이 막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정시아는 엄마로서의 프레임에 갇혀 말조심을 하고 그랬었는데 ‘아수라장’에서는 무장해제가 되면서 그런 제 모습이 오랜만이었다며 본인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만족해 했다. 또, 민혜연은 방송을 통해 마음 속에 있는 얘기도 많이 하게 됐다고 했다. MC들은 특히 제 4의 멤버였던 주진모까지 이슈 몰이를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 하며 마무리 인사를 했다. 

사진 = SBS FiL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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