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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순간' 고두심 "1년 만에 본 지현우, 어깨 벌어져…남성미 생겼다" 웃음 (인터뷰)

기사입력 2021.06.21 09:47 / 기사수정 2021.06.21 12: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두심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한 지현우와의 호흡을 얘기했다.

고두심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고두심은 지현우에 대해 "영화에 출연 결정을 하고, 어느 남자베우가 캐스팅될까 생각했는데, 지현우씨가 확정됐다고 하더라. (지)현우 씨가 아이같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웃으며 "사실 그 때 비주얼로는, 남성적인 그런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 없었다. 그런데 영화를 찍고 나서 몸집도 커지고 어깨가 벌어졌더라. 남성적인 것이 보였다"고 얘기했다.

이어 "현우 씨가 현장에서는 혼자서도 참 잘 놀았다. 친화력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려고 굉장히 노력했고, 촬영이 없는 날은 혼자 한라산도 다녀오고 그러더라.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 평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을 해봐도 진중함이 느껴지고, 나중에 그러면서 또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현우 씨가 상반신을 보여주는 신 때문에 몸을 관리해야 해서 닭가슴살만 먹고 굉장히 소식을 했다. 저는 제주도의 음식 같은 것을 또 먹게 해주고 싶었는데 안 먹고 몸 관리를 끝까지 지키더라. 촬영한지가 1년이 됐는데, 이번에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3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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