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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빠진 사자군단' 사우스게이트 "해답 찾겠다" [유로2020]

기사입력 2021.06.20 12:03 / 기사수정 2021.06.20 12:12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변화를 예고했다.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23일 예정인 체코와의 유로2020 조별예선 D조 마지막 경기의 청사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제이든 산초를 중용할 것이라고.

잉글랜드 대표팀은 유로2020 조별예선 D조에서 2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승점이 문제다. 조 4위인 스코틀랜드와 승점이 3점 차라 매치데이 3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예선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패배가 없기에 순항하는 듯 보이지만 득점력이 문제다. 2경기에서 단 1골만을 넣었다. 스털링의 크로아티아전 결승골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일한 득점이다. 

변화가 없는 공격진이 답답한 공격력까지 보여주자 사우스게이트의 선수 기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리 케인, 스털링, 포든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은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지친 모습을 보였고 스털링은 크로아티아전에서 보인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미러는 지적했다. 

이런 와중에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공격진에서 변화를 예고했다고 미러는 보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금 우리 대표팀은 경험이 적은 어린 팀이다. 스코틀랜드전에서 경험한 무승부는 그들에게 성장통과도 같다. 체코전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격진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좋은 자원들이 있다. 제이든 산초가 그들 중 하나다. 그의 훈련을 지켜봤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진을 더 강하게 만드는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제이든 산초는 2017/18시즌 독일무대로 넘어가 157경기에 나와 55골을 기록한 윙어다. 올해 21살인 산초는 측면에서 해결책을 제공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미러는 전했다. 2020/21시즌 리그 26경기에 나와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산초가 과연 체코를 상대하는 잉글랜드에게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ports@xports.com 사진= 잉글랜드 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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