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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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현존 아이돌 중 사비 가장 많이 들어, BTS 마이크 샀다" (철파엠)

기사입력 2021.06.10 08:27 / 기사수정 2021.06.10 09: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원효 이상훈이 그룹 활동에 사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다비쳐로 데뷔한 개그맨 김원효,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라디오에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데에 "사실 의상을 여섯 벌 준비했는데 스케줄이 지금 세 번뿐이라 라디오에서라도 입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회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아이돌 중 사비가 가장 많이 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원효는 "지금도 헤드셋을 왜 끼고 왔는 줄 아나. 저희가 BTS 마이크랑 똑같은 걸 샀다"고 했고, 이상훈은 "그런데 아직 라이브 할 기회가 없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철파엠' 유튜브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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