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5 11:57 / 기사수정 2010.11.25 12:0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짝사랑하던 휴대폰은 스마트폰이 됐고, 휴대폰의 휴대성과 자유로운 네트워크 기능을 흠모하던 컴퓨터는 태블릿PC가 됐다.
태블릿PC란 키보드 없이 터치스크린을 조작하고 넷북이나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좋은 개인용 컴퓨터를 말한다. 국내 500만 가입자를 넘긴 '아이폰', '갤럭시S' 등의 스마트폰 열풍이 태블릿PC로 관심이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에 [줌 인 IT]에서는 우선 2회에 걸쳐 국내 태블릿PC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탭'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휴대성을 장점으로 가진 태블릿PC '갤럭시탭'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태블릿PC가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전쟁에서 진땀 나는 한판을 다툰 두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애플의 '아이폰'이 이번엔 태블릿PC 모델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지난 13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직 기대되는 경쟁자가 출시 전인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것보다 갤럭시S로 이어온 갤럭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을 내건 이 태블릿PC에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