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생애 첫 1위를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4일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예상치 못한 순위에 멤버들 모두 정말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 좋은 성과가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열심히 준비해온 첫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오후 6시 공개된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의 동명 ‘컬러링북’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올레뮤직 1위, 벅스 3위 등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마이걸의 꾸준한 상승세을 입증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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