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씨스타 소유 "'러빙유', 해외 나가면 무조건 듣는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두시의 데이트' 씨스타 소유가 '러빙유' 노래를 해외 나가면 무조건 듣는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씨스타는 "놀러갈 때는 저희 노래를 안듣는다"면서 "저희는 뮤직비디오를 많이 봐서 활동할 때는 잘 안보는데 소유는 본인이 나오는 것을 본다"고 전했다.

이에 소유는 "저는 해외에 나가면 무조건 '러빙유'를 듣는다. 이번에 하와이를 나가면서, 저희 여름 노래를 다 들어봤다. 그런데 정말 좋더라. 또한 저를 평가하기 위해서 제 모니터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씨스타 ⓒ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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