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26 22: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딸 설아가 장민호를 오빠라고 불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설아가 장민호를 오빠로 부르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네 오남매는 그토록 만나고 싶어한 트롯맨 F4와의 만남에 울먹일 정도로 좋아하며 각자 원하는 짝꿍을 선택해 봤다.
시안이가 영탁을 선택한 가운데 설아가 두 번째로 나서더니 망설임 없이 장민호의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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