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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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캐나다 데니, 한국 사우나에 "비현실적" 감탄

기사입력 2019.07.18 21:12 / 기사수정 2019.07.18 21: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니가 한국 사우나를 체험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인 데니가 한국 사우나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여행 셋째 날 아침, 데니가 사라졌고 데린-카일-샘은 그를 찾아 나섰다. 이때 데니가 방으로 복귀했다. 그는 호텔 사우나를 다녀온 것. 데니는 "(사우나가) 비현실적이었다"며 감탄했다. 이어 친구들에게 "사우나로 내려가면 작은 팔찌를 준다. 개인 라커룸도 생긴다"며 "로브와 드라이기 등 모든 게 있다"고 생생한 사우나 체험기를 공유했다.

이어 데니는 "카일은 못 들어갈 수도 있다"며 "과한 문신은 안 된다"고 말해 카일을 당황시켰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의 문신에 대한 논쟁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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