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2:25
연예

연우진 측 "'7일의 왕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17.03.23 11:23 / 기사수정 2017.03.23 11: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연우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연우진이 '7일의 왕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연우진이 출연을 검토 중인 캐릭터는 형 연산군에게 복수하고 왕좌를 차지하려는 진성대군이다. 해당 역할은 배우 이진욱이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고사한 역이기도 하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과 왕비 자리에 앉았다 7일 만에 폐위된 단경왕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의 이정섭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과장' 후속인 '추리의 여왕' 다음 작품으로 오는 6월 첫방송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