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7 16:11 / 기사수정 2016.07.07 16: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트릭' 이창열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창열 감독과 배우 이정진, 강예원, 김태훈이 참석했다.
이날 이창열 감독은 "우리가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언론, 정보에 노출돼 있는데 간혹, 아니면 자주 언론에 대해서 우리 시청자들이 알게 모르게 '조작일까, 진실일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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