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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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도 문제 없다…'뮤직뱅크' 에이프릴, '깜찍 요정'의 강림

기사입력 2016.05.13 17:38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4인조로 변신한 에이프릴이 깜찍한 매력을 전했다.
 
에이프릴은 1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팅커벨'을 열창했다.
 
하루 앞서 멤버 현주의 잠정 휴식을 발표하며 우려를 낳기도 했던 에이프릴.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더욱 빛나는 퍼포먼스로 빈 자리를 느낄 수 없게 만들었다.

 
에이프릴의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팅커벨'이 된 에이프릴이 현실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예쁜 사랑을 전하는 현실 속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뮤직뱅크'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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