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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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새드엔딩 예감했다 '불안'

기사입력 2014.12.17 22:10 / 기사수정 2014.12.17 22:11

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의 장나라가 신하균이 떠날까봐 불안함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장나라가 신하균이 떠날까봐 불안함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3회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가 최신형(신하균)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수는 "혹시 저 몰래 어디 떠날 생각 있는 건 아니죠? 저는 최신형 씨가 저한테 비밀 같은 거 없었으면 해요"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은하수는 "최신형 씨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그래서 괜히 불안해서 그런가 봐요"라고 말하며 최신형의 손을 잡았다.

또 최대한(이준)은 최신형의 건강이 걱정돼 혼자 병원을 찾아갔다. 담당 의사는 "일반인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심장의 피가 거꾸로 돌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심정지가 온 겁니다"라고 최신형의 상태를 설명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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