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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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8번홀, 챔피언조 기다리는 수많은 갤러리'[포토]

기사입력 2013.06.02 16:1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천, 권혁재 기자] 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72파/6,496야드)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E1 Charity open)' 마지막 3라운드에서 김보경(27·요진건설)이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로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마지막 18번홀 그린 주변에 수많은 갤러리들이 챔피언조가 그린에 들어서길 기다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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