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화보, 언제나 즐거운 '꽃을 든 남자'

▲울랄라세션 화보 ⓒ 퍼스트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패션 화보를 통해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울랄라세션은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흥겨운 노래와 춤을 닮은 유쾌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형형색색의 컬러와 다양한 무늬의 의상들, 꽃과 함께 재미난 소품들을 매치해 화보의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모델 못지않은 역동적인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들은 "5월에 데뷔 예정인데, 우리 노래에 공감하고 힘을 얻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앨범을 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앨범을 내게 된 동기와 앨범에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를 언급하며 발매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첫 번째 앨범을 제작하면서 단 한 번의 충돌도 없었다"고 전하며, "우린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고, 함께 있다 보니 음악을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여 그들의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 2' 고정멤버로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게 된 울랄라세션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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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