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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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와 문자 공개에 이어 아내 폭행·얼굴에 침까지…'이숙캠', 역대급 수위 폭로전

기사입력 2026.07.10 10:35 / 기사수정 2026.07.10 10:35

정연주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이혼숙려캠프'에서 역대급 수위의 가사조사가 공개된 가운데, 2049 타깃 시청률 1.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91회에서는 22기 '진실공방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부부 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충격적인 남편의 가정폭력이 공개됐다. 

역대급 수위의 가사조사 폭로전에,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2049 남녀 타깃 1.1%를 기록하며 타깃 기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공개된 가사조사에서 아내는 남편과 상간 추정녀가 나눈 애정 어린 문자 메시지는 물론, 두 사람만 함께 있던 차량에서 녹음된 음성 파일까지 결정적인 증거를 추가로 제시하며 남편을 압박했다. 

가사조사를 지켜보던 MC 서장훈 역시 아내의 입장에 깊이 공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긴장감을 더했다. 

그러나 남편은 빼도 박도 못할 증거들 앞에서도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라며 발뺌을 했고, 끝없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며 진실을 회피했다. 외도 여부를 둘러싼 공방은 예상 밖의 폭력 정황이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그러나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남편이 폭언은 물론 아내를 폭행한 사실까지 고스란히 공개된 것이었다.

남편은 아내의 얼굴에 침을 뱉는 등 선을 넘는 행동을 했고, 이를 본 서장훈은 "미친 거 아니에요?"라며 격노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하선 조사관 역시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혼숙려캠프' 방송 중 가장 심각한 수위의 가사조사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든 충격적인 가사조사 이후, 두 사람은 개인 및 부부 상담을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호선 상담가는 두 사람 모두에게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상담이 끝날 무렵, 남편은 눈물을 흘리는 아내를 조용히 위로했고, 아내는 남편이 "조금 변할까"라며 희망을 내비쳐 두 사람의 앞날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2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은 16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 = JT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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