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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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 공개 질문 받은 김호영, 활동은 계속…근황도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8 15:00 / 기사수정 2026.07.08 15:37

오승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 옥주현. 엑스포츠뉴스 DB.
뮤지컬 배우 김호영, 옥주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논란을 재소환하며 김호영에게 공개적으로 입장을 물은 가운데, 김호영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옥주현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옥장판' 사건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과정에서 친한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김호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고, 많은 이들이 해당 문구로 옥주현을 떠올리며 '옥장판'이 옥주현의 별명이 되기도 했다.

인맥 캐스팅설을 부인한 옥주현 측은 해당 게시글에 대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이후 취하했다.

4년 만에 옥장판 사건을 재소환한 옥주현은 "난 사과 받은 적이 없다. '고소 취하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누나를 한 번도 저격한 적이 없어'라는 말과 함께 친구 아빠의 장판 홍보 설명을 해주더라"라며 김호영을 언급했다.



김호영에 대한 고소 취하를 가장 후회한다고 밝힌 옥주현의 발언 이후, 김호영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같은 날 김호영은 뉴욕 여행 근황을 공개했고, 다음 날에는 최정원과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를 게재했다. 옥주현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은 옥주현의 발언 이후 김호영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네티즌은 옥주현이 사과를 못 받았다는 것에 대한 의문을 표하거나 비판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옥주현 논란 속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김호영은 유튜브 콘텐츠 영상을 통해 자신의 번아웃과 과거 고민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호영은 "10년 동안 일했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 된 게 아니면 재능이 부족한 거 아닌가 싶었다. 다른 일을 해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35살에 생겼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다른 일을 할 생각이었다면 지금 내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생각해보겠다고 생각을 전환해 보겠다는 마음을 먹게됐고, 그 후 '복면가왕'과 '라디오스타' 출연 기회가 생겼음을 밝혔다.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해서 그게 다 안 좋은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는 김호영은 진솔한 이야기에 최정원과 뮤지컬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이후, 옥주현은 김호영의 영상이 공개된 후인 8일 새벽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시간이 지난다고 그 프레임은 사라지지 않았다"며 옥장판 논란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오랜 시간 조롱과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는 그는 "제가 바라는 것은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다"라며 "다만 그 말이 정말 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옥장판 재소환'에도 활발한 소통을 했던 김호영, 옥주현의 공개 질문에는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투머치 김호영, 김호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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