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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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4번째 월드컵 손흥민, 내 조언 필요 없는 선수…좋은 결과 응원"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5.21 10:56 / 기사수정 2026.05.21 10:56

장인영 기자
박지성.
박지성.


(엑스포츠뉴스 중구, 장인영 기자)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후배 손흥민을 향한 응원을 건넸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곽준석 JTBC 방송중계단장을 비롯해 배성재, 이광용, 정용검 캐스터, 박지성, 김환, 이주헌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앞서 박지성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2006년, 2010년까지 총 3번의 월드컵 무대에 선 바 있다. 손흥민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으로 4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손흥민 선수는 이제 저보다도 월드컵 경험이 더 많은 선수가 될 거고, 주장으로서도 두 번째 월드컵을 맞이하는 것이라서 저의 조언이 필요할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박지성.
박지성.


그는 "단지 부상 없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을 월드컵에서 하면서 가장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번 월드컵에서도 골을 기록할 거라고 믿고 있다. 기대에 맞는 활약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손흥민 선수가 많은 기록들을 깨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왔지 않나. 부상 없이 가장 행복한 월드컵이 되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리는 사상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 대회이자, 48개국 체제로 확대돼 총 104경기가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 월드컵이다.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까지 이어진다.

대한민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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