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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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안타까워 어쩌나…"공연 도중 부상…일어나지도 못해"

기사입력 2026.04.12 20:50 / 기사수정 2026.04.12 20:50

엑스포츠뉴스DB 옥주현
엑스포츠뉴스DB 옥주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 중 겪은 부상 사고를 고백했다. 

12일 옥주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광양에서 함께한 안나카레니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어제 커튼콜에서 정말 깜짝 놀랐다. 마치 야구경기장에 온 것만 같았달까요. 함께 울며 집중해 주신 관객 여러분, 놀랄만큼 뜨거운 열기로 커튼콜동안 화답해 주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뜨거웠던 현장을 떠올리며 관객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그 뒤에는 가슴이 철렁했던 순간이 있었다. 공연 도중 부상을 입은 것.

옥주현은 "1막 중반 광광 퀵 체인지 끝나자마자 너무나 크게 넘어져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곁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 준 동료들에게도 너무나 고맙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긴급 처치를 통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는 "일어났는데 긴급 처치를 잘 받은 덕분에 붓지 않았다"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옥주현 계정
옥주현 계정


옥주현은 압박용 밴드를 이용해 긴급 처치를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오현정 배우이자 댄서 선생님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역시 사고 후에 똑똑한 긴급 처치가 중요하다. 큰 타박상에는 이러한 처치가 필요하대요. 생활 꿀팁으로 기억, 저장!"이라며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도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주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옥주현,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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