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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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7월 공연 앞두고 극심한 우울증 고백…"화려했던 시절 내려놓아야"

기사입력 2026.03.27 17:10 / 기사수정 2026.03.27 17:10

김지영 기자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혜은이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26일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채널에는 "나오기 싫었는데 결국 나왔습니다. 그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혜은이가 병원 방문 외에는 3주 만에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혜은이는 "좀 우울하다. 심할 정도이다. 그래서 병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계절이 바뀔 때 우울감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며 "작가가 밖으로 나가보자고 해서 한강 둔치에 나왔는데,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또한 혜은이는 "나의 화려했던 시절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감사하고 행복했겠지만, 이제는 점점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후배들에게 나의 자리를 돌려줘야 한다"며 "가장 힘든 건 마음이 늙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도 예전의 모습을 욕심내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다잡고 있다"고 말했다.

"예전에 출연했던 영상을 일부러 보지 않는다. 보게 되면 빨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랑받고 싶은 욕심이 드는 게,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한편 혜은이는 최근 가장 큰 고민에 대해 7월 소극장 공연을 언급했다. 그는 "작년 공연이 정말 성공적이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거의 매진이었는데, 올해도 그렇게 될 거라는 보장은 없지 않나"라며 "걱정이 많지만 잘 될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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