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혼자는 못 해'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차태현이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서는 쉴 줄 모르는 게스트 차태현과 힐링이 필요한 멤버들이 다양한 힐링 코스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핫도그 먹방으로 본격적인 힐링에 돌입했다. 맛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차태현과 달리, "차태현이 첫사랑이어도 핫도그는 못 나눈다"고 밝혔던 이수지는 행복한 먹방을 이어가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평소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차태현은 가족들이 여행을 가고 혼자 남게 되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집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는 목베개, 담요, 안대까지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휴식을 준비했지만 이수지의 방귀 에피소드와 끊이지 않는 수다로 차 안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후 자연스럽게 자녀 이야기가 나오자 차태현은 첫째 아들이 수능을 마친 뒤 가족과의 대화가 많아졌고, 함께 여행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와 함께 아들과 술을 마셔보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JTBC '혼자는 못 해'
북한강이 보이는 캠핑 카페에서는 족상으로 신년 운세를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수지는 밝은 미래를, 추성훈은 꾸준한 복을, 이세희는 노력하면 행운이 따른다는 풀이를 들었다. 차태현 역시 "영화나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큰돈을 벌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 코스는 자연 속 휴양림이었다. 멤버들은 LP 플레이어로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감성에 젖었고, 흑돼지 김치찜과 토종 돼지 제육볶음이 포함된 한정식을 즐기며 차태현의 신인 시절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한국 전통 무예 택견을 배우고 겨루기를 펼쳤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이세희가 여러 차례 기술을 시도했지만 이수지는 꿈쩍도 하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승부가 나지 않자 선생님은 몸무게가 더 적게 나가는 선수를 승자로 선언했고, 이세희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에 이수지는 "(몸무게를) 안 재봤잖아요"라고 항의했지만 "보면 다 안다"는 답이 돌아와 웃음을 더했다. 남자부에서는 추성훈이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차태현과 함께 먹고 쉬며 웃음을 전한 '혼자는 못 해'는 매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혼자는 못 해'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