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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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장모' 호칭 논란 사과…누나 고은아 "너무 뭐라 하지 말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7 12:39 / 기사수정 2026.05.27 12:39

김예은 기자
유튜브 '방가네'
유튜브 '방가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엠블랙 미르가 '장모' 호칭 논란에 입을 열었다. 

26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논란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르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쓴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도 "그건 내가 욕 먹을 일인가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건 혼나야 한다. 설명을 하겠다"며 자신의 '장모' 호칭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먼저 그는 "저는 장모님, 장인어른이라고 안 한다. 연애할 때부터 너무 친했어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하거나 '맹자찡', '호중찡' 이렇게 부른다"면서 "아부지는 술 드실 때마다 '네가 나한테 호중이 형이라고 불렀을 떄가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 장인, 장모와의 관계를 짚어줬다.



이어 "영상을 찍다 보니 '어머니~'하는 것도 어색하고 '맹자찡~' 이것도 조금 그럴 것 같았다. '장모님'이라고 해야 하는데 '장모'라고 해버린 것"이라며 "혼나야 한다. 그래서 영상을 내려버렸다"고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러한 미르의 말에 누나 고은아는 "사람마다 사는 환경이 다르고 집안 분위기가 다르지 않냐. 너무 뭐라하지 말아 달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미르는 지난 24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우리 장모 나 힘들다고 한약 맞춰줬다", "우리 장모 돈 많이 번다", "우리 장모 58년생이다"라며 장모 앞에서 '장모님'이 아닌 '장모'라는 호칭을 써 논란이 일었다. 

논란 이후 미르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26일 사과 및 해명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사진 = 유튜브 '방가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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