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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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그립고 보고 싶어" 이채민→류의현, 5년 전 떠올렸다 (우리는 매일매일)[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2.23 16:36 / 기사수정 2026.02.23 16:36

'우리는 매일매일' 배우 이채민, 김새론.
'우리는 매일매일' 배우 이채민, 김새론.


(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우리는 매일매일'을 통해 故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배우 이채민, 최유주, 류의현이 고인을 떠올렸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민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가 참석했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렸다. 누적 조회수 1700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우리는 매일매일'은 故 김새론의 유작이자 이채민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故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또래 배우인 이채민, 최유주, 류의현은 고인과 함께 했던 현장을 떠올리면 고마움을 전했다.

이채민은 "김새론과 나이가 동갑이다. 친구지만 선배로서 저를 잘 이끌어줬다. 그때의 전 많이 부족하고 많이 배워야했던 시기였다. 많이 얻어가려고 했다"며 5년 전 촬영했던 현장을 떠올렸다.

이어 "(김새론이) 디테일한 것까지 많이 알려줬고, 지금 생각하면 고마움이 많이 크다. 현장에서 긴장도 많이 했는데 친구처럼 잘 분위기도 풀어주고, 저에게 필요한 요소가 있으면 솔직하게 다 말해줬다. 덕분에 무사히 찍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매일매일'로 스크린 데뷔를 한 그룹 체리블렛 출신 최유주는 "현장에 처음 갔을 때 어색하고 떨렸다. 김새론이 분위기를 항상 즐겁게 만들어줬다. 카메라 앞에서 아웃하는 방법도 모르던 저였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웃으며 알려준 좋은 선배이자 동료다. 너무 고맙다"며 고인을 향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류의현은 "김새론과의 작품이 처음이 아니다. 그 친구와 인연이 된지 오래됐다"고 밝히며 "저보다 한 살 어렸지만 친구처럼 잘 지냈다. 너무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배우였다. 그냥 그립고 보고 싶은 친구다"라며 애틋함을 내비쳤다.


한편, '우리는 매일매일'은 3월 4일 개봉한다.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주식회사 티오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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