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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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손흥민, K리그보다 떨어지는 리그서 '왕 노릇'…2025년 전세계 1부리그 순위, 한국>>> 미국

기사입력 2026.02.03 01:47 / 기사수정 2026.02.03 01:4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LAFC)이 K리그1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뜻일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전 세계 최상위 프로축구리그 경쟁력 순위에서 K리그1보다 낮은 순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매체 '1x1 풋볼'은 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세계 프로축구리그 TOP 50'을 공개했다.

매체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평가한 랭킹 순위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있는 최상위 프로축구리그의 순위를 정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유럽 리그 7개(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과 남미 리그 3개(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가 이름을 올렸다.

일본 J1리그와 한국 K리그도 명단에 포함됐다. J1리그는 18위에 자리했고, K리그1은 38위에 올랐다.

이때 미국 MLS이 K리그1보다 두 계단 낮은 40위에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대한민국 축구스타 손흥민이 K리그1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뜻이기에, 순위 선정 기준을 두고 논란이 생겼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단하면서 미국 MLS 무대에 진출했다.



LAFC는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MLS 이적료 신기록을 세웠다. LAFC가 지불한 손흥민 이적료는 약 2650만 달러(약 387억원)로, 이는 역대 MLS 이적료 1위이다

손흥민은 빠르게 LAFC와 MLS 무대에 적응하면서 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데뷔골은 2025 MLS 올해의 골로 뽑혔고, 손흥민은 정규 시즌에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올리며 2025 MLS 신인상 후보에도 포함됐다.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하면 데뷔 시즌에 13경기에서 무려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MLS은 최근 손흥민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등 유럽에서 활약하던 세계적인 선수들을 품으며 리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지만, 아직 K리그1 밑으로 평가돼 충격을 줬다.


사진=연합뉴스 / 1x1FTBL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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