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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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 빠진 '나혼산', 결국 새해 첫 주 쉰다…전현무 "더 스페셜하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2.28 08:40

박나래 키
박나래 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새해 첫 주 방송을 쉬어간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주승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는 MC 전현무를 비롯해 기안84, 코쿤, 구성환, 조이가 함께 했고, 오프닝에서는 촬영 차 카자흐스탄을 다녀온 구성환의 근황이 언급됐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후 구성환은 지난 20일 열렸던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전현무의 수상을 말하며 다시 한 번 축하를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을 말하는 구성환의 이야기에 이어 "저희 후추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고 알렸다.

12월 마지막 날과 1월의 첫주가 이어지는 다음주에는 '나 혼자 산다'도 한 주 쉬어가게 됐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2026년 새해 첫 방송이 기다리고 있다. 저희 새해 첫방송은 '새롭게 해 봐' 특집으로, 좀 더 스페셜하게 찾아뵐 예정이다. 우리 무지개 회원님들은, 한 주 건너뛴 1월 9일에 뵙겠다. 고생했습니다"라며 마무리 격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나 혼자 산다'는 일명 '주사 이모' 논란 등에 휩싸인 박나래와 키가 연이어 하차 소식을 전하며 타격을 맞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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