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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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미혼' 정승제, 자식 욕심…"이런 아들 있으면 좋겠다" 고백 (정승제하숙집)

기사입력 2025.12.16 09:44 / 기사수정 2025.12.16 09:44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정승제 하숙집'에 새로운 하숙생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17일 방송되는 4회를 앞두고,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은 비주얼부터 남다른 'NEW 하숙생들'의 등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정승제 하숙집’ 제공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정승제 하숙집’ 제공


이번 예고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훈훈한 비주얼의 한 남자 하숙생이다. 꽃미남 하숙생의 합류에 하숙집 분위기는 더욱 활기차지고, 얼마 후 정승제는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정승제가 심각해진 이유는 수화기 너머로 한 어머니가 "저희 집으로 오셔서 (우리 아들을) 좀 데려가 주시면 좋겠다"고 간곡히 부탁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승제와 정형돈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기로 결심한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정승제 하숙집’ 제공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정승제 하숙집’ 제공


드디어 하숙생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빨리 잡아야 돼", "입 막고 데리고 나오자"라며 납치 작전을 세운다. 급기야 정승제는 집안으로 들이닥쳐 스펀지 몽둥이를 휘두르면서 "널 잡으러 왔다!"고 외친다. 

때마침 씻고 나오던 하숙생은 정승제와 마주치자 화들짝 놀라서 도망치지만, 이내 두 사람에게 붙잡히는 '연행(?) 엔딩'을 맞는다. 그런데 정승제는 막상 마주한 하숙생의 귀여운 외모에 마음을 쏙 빼앗겨, "이런 아들 있으면 좋겠다"는 반전 속내를 드러낸다. 


정승제가 진짜로 아들로 삼고 싶어 한 하숙생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숙집에 직접 전화를 걸어 "아들 좀 데려가 달라"고 요청한 어머니의 속사정이 무엇인지는 17일 오후 8시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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