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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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청약 당첨 후 '시세차익 9억' 아파트 처분→한강뷰 소감?…"조금 불안했다" (이국주)

기사입력 2025.12.12 12:3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이국주'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이국주'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큰 시세 차익을 보고 한강뷰 입성에 성공해 화제가 된 이시언이 다시 한번 이사를 언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이시언, 한가을 치킨과 함께 이국주TV 2025 송년회 팬 이벤트로 타로점 봐주고, 댓글이벤트까지있지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이국주'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이국주' 영상 캡처


이날 이국주는 앞서 타로를 봐 주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음을 밝히며 "내가 타로 보는 걸 보면서 '타로 봐 주는 콘텐츠를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달렸다. 그래서 뭔가 궁금한 게 있는 구독자들에게 신청을 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시언은 "제가 국주 씨한테 타로점을 보고 이사를 갔다. 사실 이사를 가기 전에 조금 불안했다. '내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옮겨도 되는 거냐' 싶었는데, 국주는 '무조건 좋다. 가면 잘 된다' 했었다. 근데 진짜 잘 됐다"며 이국주의 신통함을 밝혔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해 7월 서울 흑석동 한강뷰 아파트를 아내인 배우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4억 8000만 원에 매입했다. 앞서 이시언은 2018년 청약에 당첨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를 7억 원에 매입한 뒤, 16억 3000만 원에 매도하며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뷰 '이국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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