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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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NA 역대 2위 '부세미', 발리 아닌 제주도로 포상휴가 간다 (종합)

기사입력 2025.11.21 10:08 / 기사수정 2025.11.21 10:08

전여빈 진영, 엑스포츠뉴스DB
전여빈 진영,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착한여자 부세미' 팀이 발리가 아닌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달 초 ENA 역대 2위 시청률로 종영한 '착한여자 부세미' 팀이 12월 초중순께 제주도에서 포상휴가를 즐긴다. 

'착한여자 부세미'는 앞서 7% 돌파시 발리 포상휴가를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마지막회에서 전국 7.1%, 수도권 7.1%(닐슨코리아 기준)로 막을 내리면서 7% 돌파를 이뤄냈고, 이에 포상휴가도 따놓은 당상이 됐다. 



그러나 내부 사정상 장소는 발리가 아닌 제주도로 확정됐다. 올해 ENA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에 오른 만큼 '착한여자 부세미' 팀은 제주도에서 흥행의 기쁨을 다시 누리게 됐다. 

한편 '착한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주연 배우로는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 문성근이 나섰다. 이들의 호연에 힘입어 성공을 거둔 것. 배우들은 스케줄을 맞춰 제주도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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