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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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강성연, 子 교내 부상에 분노 "일방적 피해…인대에 금갔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8 17:04 / 기사수정 2025.11.18 17:04

배우 강성연
배우 강성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강성연이 자녀의 안타까운 부상 피해 사실을 알리며 분노를 드러냈다.

강성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방적인 피해를 받은 상대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 진정한 사과에 대하여! 아, 화가 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치료를 받는 모습과 발을 다친 사진 등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분노가 끓는 나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있는 나의 광교 카페거리, 이사 가기 싫다 증말로”라며 격앙된 심정을 드러냈다.

이후 팬들과의 댓글 소통을 통해 강성연이 화가 난 이유가 알려졌다. 강성연은 “하교하는 아이를 같은 반 어떤 아이가 ‘학원 못 가게 하겠다’며 가로막았고, 피하다 넘어져 인대에 금이 갔다”며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치료와 회복까지) 약 3주가 걸린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은 강성연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강성연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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