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랄'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랄랄이 미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유쾌하게 대답했다.
17일, 랄랄의 개인 SNS 계정에는 "오랜만에 무물하실?"이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의 질문을 받는 상황이 이어졌다.
한 팔로워는 랄랄에게 "언니 40살에는 뭐 하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랄랄은 "영포티"라고 답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포티는 트렌디하고 젊은 취향을 가진 중년 세대를 가리키는 단어였지만, 최근 젊은 척하는 철없는 40대를 조롱하는 말로 변질됐다.
한편, 랄랄은 1992년생으로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사진 = 랄랄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