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8기 정숙이 영자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28기 정숙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자 언니랑 나들이. '나는 솔로' 나가서 언니를 만난게 최고의 행운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28기 정숙과 영자가 식당과 카페를 방문하며 돈독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정숙은 배가 드러난 타이트한 검은 원피스에 검은 데님 재킷을 걸치고 있다.
최근 '나는 솔로' 측은 돌싱특집 28기에 태명 '나솔이'를 가진 예비 부모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매 회 힌트가 공개되며 '나솔이 부모 찾기'에 열심인 가운데 정숙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 사진이 아닌 것 같다. 의상이 봄여름인 것 같은데요?", "나솔이 엄마 아니라고 일부러 힐 신은 사진에 날씬 몸매 사진을 올리신 것 같다"며 여러 추측을 내놔 이목을 끌었다.
한편 28기 정숙은 1988년 생으로 직업은 회계사라고 밝혔다.
사진 = 28기 정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