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이 '월드스타' 이정재와의 만남을 가졌다.
최홍만은 25일 오후 "이정재형님~ 내가 나왔던 '전참시' 봤다고 말씀하셨옹.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참시'에 출연한 바 있는 최홍만은 또다른 '전참시' 출연자인 이정재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정재의 얼굴만한 손의 크기와 더불어 그의 어깨를 완벽하게 감싸쥔 모습에 한 네티즌은 "정재형님 어깨 으스러진거 아니죠 형?"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최홍만은 2003년 씨름 선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218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는 최근 썸을 타는 상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최홍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