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오나라가 공항에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8일 오나라는 자신의 계정에 "입국샷 찍는다고 말을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방을 들고 머리를 손으로 넘기면서 막 입국장에서 나오고 있는 듯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흰색 상의 위에 얇은 가디건을 입고 반바지를 매치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신 사진에서 드러나는 오나라의 동안 미모와 각선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오나라의 '입국샷'에 "인형이 걸어다닌다", "너무 예쁘다",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김도훈과 2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오나라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도훈에 대해 "저희 엄마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챙겨주니까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오나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