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반려견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한예슬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렐레. 1차 플레이트 제거 수술했어요. 2차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리에 붕대를 감은 채 누워 있는 반려견 렐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눈물을 글썽이는 듯한 이모티콘을 더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한예슬은 반려견의 낙상 사고를 직접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지난 6월 그는"결혼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안고 나오다 아이를 떨어뜨려 죄송하다고, 아이 다리가 부러진 채 안겨 받았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예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