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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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의외의 운동신경에 '깜짝'…"내가 파도 위에 서다니"

기사입력 2025.08.20 08:1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웨이크 서핑에 도전했다.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매사에 에너지 넘치는 동생 덕분에 살다살다 처음 도전한 웨이크서핑! 스키도 보드도 안 타보고 살던 내가 파도 위에 서다니…!"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보드를 타고 파도 위에 서서 웨이크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서하얀은 처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안정적인 자세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하얀은 "줄 놓으면 무슨 감인지도 모르겠는데, 물미역 몰골로 잠시 행복했던... 그리고 끝나고 먹은 라면은 왜 그렇게 맛있던지...... 체력은 방전됐지만 예쁜 동생 덕분에 마음은 충전 완료. 제가 계속 이해를 못했지만 인내를 갖고 친절하게 알려주신 강사님두 감사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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