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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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익 1억' 쯔양, 냉장고만 4대인 집 공개…"편의점 수준" (전참시)

기사입력 2025.08.10 00:28 / 기사수정 2025.08.10 00: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집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국내 최고 먹방러 쯔양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만 유튜버 쯔양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포근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거실과 톤을 맞춘 새하얀 침실까지 아늑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방 한편에는 천만 유튜버의 상징 '다이아버튼'이 놓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쯔양은 "촬영을 다닐 때 남들이 보고 있으면 잘 못 먹는다"며 "원래는 PD님과 둘이 다니다가, 해외 촬영을 가려니 둘로는 일손이 부족해 친구와 함께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스카우트를 하게 됐다"며 학창시절 친구를 매니저를 스카우트한 이유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쯔양의 최애 공간 '다이닝룸'도 공개됐다. 테이블 한편에는 캠핑용 버너부터 에어프라이어까지 다양한 장비가 눈길을 끌었다.

편의점 못지않게 다양한 음료들이 있는 음료수 냉장고도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갖 냉동식품이 가득한 냉동실도 공개됐다.

쯔양의 집에는 무려 냉장고만 4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미료와 밑반찬이 있는 두 번째 냉장고, 김치가 메인인 세 번쨰 냉장고, 면류가 보관된 네 번째 냉장고까지. 월수입 1억까지 달성한 먹방 유튜버의 남다른 클래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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