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픽세븐'이 신규 PVE 콘텐츠 '성좌의 시험'을 업데이트한다.
4일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PVE 콘텐츠 ‘성좌의 시험’의 첫 정식 시즌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성좌의 시험'은 5종의 성좌별로 지정된 속성의 영웅을 배치해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화염', '냉기', '자연', '암(어둠)', '광(빛)' 등 '에픽세븐'에 등장하는 모든 속성의 영웅을 육성하고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보스는 총 4단계 난도로 구성되며, 클리어 시 88레벨 전설 장비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콘텐츠 전용 시스템인 '별자리의 축복'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별자리별 스킬 트리를 성장시켜 다양한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플레이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참여시 신규 펫 ‘광속 단속반 타키’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는 '여름 테마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소환에서는 '축제의 에다', '프리다' 등 기존 여름 시즌에 선보인 영웅 9종을 다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